[화보] 플라스틱병 뗏목 한강 건너기 대회 성료 - 세계로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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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가 열린 9일, 처음부터 본 대회를 계획하고 준비해온 박환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유범진 연맹 이사장의 대회 선언 및 송재형 연맹장의 내빈 소개, 정광인 대회 운영위원장(북악중 교장)의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영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의원을 비롯해, 이규석 전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 회장, 박성숙 전 서울시의원, 문성길 전 복싱 세계챔피온을 비롯하여 각 학교 교장 선생님과 학부모들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영교 의원은 "이번 행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고,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심신 발달과 체력 향상, 인성교육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매년 발전 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뚝섬유원지역 하단에서 시작 영동대교 북단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약 1.7km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보트에는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승선해 노를 저어 내려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말 그대로 한강을 건너는 직선 거리가 늘어나 참가자들의 체력이 많이 요구됐다. 그러나 참가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즐기는 듯 큰 소리로 구호를 맞춰가며 노를 저었다.
약 2km에 달하는 거리를 지나 결승점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대회 취지인 자원 재활용에 맞춰 직접 배를 건져내는 것은 물론, 직접 분리수거도 진행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은 물론 먼저 도착한 참가자들 모두 하나가 되어 도착한 팀들의 배를 건져냈다.
다시 땟목을 분해하는 일도 쉽지는 않았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직접 만든 뗏목을 자신들의 손으로 분해하며 기념 삼아 학교로 가져갈 수 없냐는 등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고 일부 학교에서는 제작한 뗏목을 전시하기 위해 학교로 가져가기도 했다.

정광인 운영위원장(북악중 교장)은 "대회 운영위원을 비롯해 한강사업본부, 뚝섬 안내센터 등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큰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게 비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고 학생들을 통해 오히려 더 좋은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대회장인 송재형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장은 "1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 학생들은 그 시간을 위해 수 차례의 논의는 물론 다양한 실험제작 및 체험을 거쳤을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노력이 모여 아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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